(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를 하드캐리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 입성한다.
2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저마다의 매력으로 '솔로나라'를 핫하게 달궜던 '하드캐리러'들이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솔로민박'은 '짝X옥순즈' 특집을 선보여 초유의 '연애 멀티버스'를 탄생시키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이번 '솔로민박'은 'MZ 현숙'의 삼각관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한번 더' 특집의 '리부트'(2탄)로, 또 한 번 인기와 화제성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한번 더' 특집이 시작되자 환호하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데프콘은 한 출연자를 보고는 "이 분이 아직까지 싱글이라고? 인기 많은 사람인데"라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친다. 또 다른 출연자의 등장에도 "어? 이분도 싱글이야?"라며 놀라워한다.
이어 모두를 경악게 한 출연자도 입성한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