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송혜교가 준 꽃다발에 미소…여전한 우정

입력 2024.03.27 08:54수정 2024.03.27 08:54
이진, 송혜교가 준 꽃다발에 미소…여전한 우정 [N샷]
이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핑클 이진과 배우 송혜교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27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생일이었던 이진이 꽃다발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진은 글에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해 꽃을 선물한 사람이 송혜교임을 알렸다.

송혜교와 이진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두 사람 다 연예계에 데뷔한 뒤 친해졌으며 20년 넘게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이며, 이진은 결혼 후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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