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효리, 레드카펫 막방 출근해요…가장 화려했던 3개월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를 위해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팬들 응원 속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를 위해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효리투게더(이효리 팬덤명)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를 위해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하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를 위해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팬 응원에 미소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를 위해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를 위해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효리투게더(이효리 팬덤명)에게 선물을 받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마지막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효리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빨간 양말과 검정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줘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효리투게더(이효리 팬덤명)의 응원을 받으며 출근길에 오른 이효리는 자신을 보기 위해 와준 팬 한명 한명에게 손을 꼭 잡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팬은 “우리 못 봐서 어떡해요?‘ 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2TV 심야 음악방송으로,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시즌제를 이어왔다. 이효리는 올해 1월부터 ‘이효리의 레드카펫 단독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