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6월 상반기 결산 역대급 스타들 출격 기대 속 韓·日 스태프들 뭉쳤다

입력 2024.03.26 09:02수정 2024.03.26 09:02
'음중', 6월 상반기 결산 역대급 스타들 출격 기대 속 韓·日 스태프들 뭉쳤다
MBC '쇼! 음악중심' 누리집(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쇼! 음악중심'이 6월 상반기 특집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MBC '쇼! 음악중심'은 일본 베루나돔에서 상반기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특집에는 특히 돔 투어급 K팝 스타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루나돔은 3만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무대로, 돔 투어와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는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일 양국 스태프들이 돔 투어까지 진행, 지휘하는 음향, 조명, 무대 스태프들이 여러 차례 답사 및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쇼! 음악중심'은 섬세한 부분 조차 놓치지 않으며 무대 준비에 완벽을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특집 무대는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작업하며, 경호 역시 K팝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안전을 위해 한일 팀이 공조한다는 전언이다.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라인업에는 국내외 막강한 인기와 돔 투어급 스타들이 다수 거론되고 있으며, 해당 특집은 국내 음악 방송이 해외까지 무대를 확장해 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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