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천둥, 미미가 커플 촬영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가수 천둥, 미미가 함께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결혼을 앞두고 혼성 그룹 캣트리버 재데뷔를 밝힌 상황.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관리 모드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둥은 "이런 목표가 있으면 조금 더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8주간 운동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보디 프로필 촬영장에서 밀착 스킨십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촬영한 사진을 본 천둥이 미미의 미모에 반했다. "진짜 너무 예쁘게 나왔는데? 이것도 귀엽다"라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알콩달콩한 이들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김지민이 "어쩜 이게 5년 된 모습의 커플일까?"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배우 황보라가 "저 정도 외모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