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는 리옹을 방문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명 시장 안에 있는 굴 식당에 들어간 이들은 음식을 주문한 후 이야기를 나눴다. 라미란이 먼저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하자 한가인은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딸내미 사진 보여달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연정훈 베이스에 내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갔다"고 말했다.
방송에는 화면을 통해 보이는 딸의 모습이 살짝 나왔다. 한가인은 "아들은 내 얼굴 베이스에 아빠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가 있다"라며 "딸은 좀 도도한 편이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