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박효신 팬미팅 티케팅 성공해 혼자 다녀왔다"

입력 2024.03.24 15:59수정 2024.03.24 15:59
한가인 "박효신 팬미팅 티케팅 성공해 혼자 다녀왔다"
텐트밖은유럽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리얼 캠퍼즈 4인방이 프랑스 미식의 도시 리옹(Lyon)으로 향한다.

24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5회에서는 남프랑스의 시골 마을에서 미식의 성지로 불리는 대도시 리옹으로 이동하는 4인방의 여정이 그려진다.

5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끈다. 라미란은 박효신의 '굿바이'를 선곡하고, 이에 한가인은 1초 만에 반응했다.

사실 한가인은 출국 이틀 전 진행된 박효신의 팬미팅도 혼자 다녀왔을 정도로, 박효신의 열렬한 팬이라고. 온갖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1인 1매 팬미팅 티켓팅에 성공한 뒤 남다른 팬심을 인증한 것.

이에 조보아는 "저는 성시경 선배님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라미란이 성시경 vs 박효신을 두고 최대 난제를 던졌다. 조보아는 "이건 진짜 아니야"라며 고통스러워했고, 한가인 역시 의외로 선뜻 선택하지 못했다. '갓효신'과 '성발라' 사이에서 과연 한가인이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