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김수현, 얼굴 맞댄 사진 '순삭' 속 열애설까지…어떤 입장 낼까(종합)

입력 2024.03.24 09:33수정 2024.03.24 09:33
김새론·김수현, 얼굴 맞댄 사진 '순삭' 속 열애설까지…어떤 입장 낼까(종합)
김새론 김수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새론(23)이 김수현(36)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를 올렸다 급히 삭제했지만 열애설로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낼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새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곧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 무슨 사이냐" "술자리에 있다가 찍은 사진일 수도" "연인 사이인가"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과거 김수현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도 함께 소속돼 있었고, 이후 김새론은 계약이 만료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까지 김수현, 김새론이 이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내고 있지는 않다. 두 사람의 사진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에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2000년 7월생으로 현재 만 23세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적발된 음주 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1988년 2월생으로 만 36세인 김수현은 현재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4회 만에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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