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연민지(39)가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했다.
23일 연민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연민지는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연민지의 남편은 경찰대를 졸업한 뒤 강력계 팀장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연민지는 3월 2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연민하지는 2002년 신화의 '너의 결혼식'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신들의 만찬', '미스터 션샤인', '빅 포레스트', '퍼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에는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