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오늘 모친상·류필립 장모상…발인 25일

입력 2024.03.22 23:31수정 2024.03.22 23:30
미나, 오늘 모친상·류필립 장모상…발인 25일
가수 미나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미나(52·본명 심민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22일 미나의 남편 류필립은 미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의 장모님 고(故) 장무식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미나의 어머니 고 장무식 씨는 이날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이어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가시는 길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미나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