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주식 대신 '표고 테크'…"표고·노루궁뎅이버섯 재배"

입력 2024.03.22 21:07수정 2024.03.22 21:07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윤수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버섯을 직접 길러 식재료로 이용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남윤수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윤수는 가성비 살림템을 공개하며 사소한 것도 쉽게 사지 않는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남윤수는 "주식, 코인 아예 모른다, 안 쓰면 돈이 모이는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더불어 남윤수는 표고버섯을 직접 기르는 '표고 테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가의 노루궁뎅이버섯도 직접 기르고 있는 남윤수는 이날 'MZ 자린고비'에 등극, 무지출 레시피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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