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꾸미고 갈 데는 공항뿐…평소엔 운동복"

입력 2024.03.22 18:38수정 2024.03.22 18:37
있지 유나 "꾸미고 갈 데는 공항뿐…평소엔 운동복"
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있지(ITZY) 유나가 '할명수'에서 평소 즐겨 입는 패션을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있지 유나가 출연한 '유나야(ITZY) 그게 긱시크니? 그럼 나는 집식구다ㅣ성수동 패션 대결ㅣ할명수 ep.17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할명수'에서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명수와 있지의 유나가 성수동 편집숍을 방문해 패션 대결에 나섰다. 앞서 유나는 평소 입어보고 옷을 구매하는 편이지만, 요즘엔 힘들어 인터넷으로 쇼핑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유나는 "봄이 와서 화사하게 입어봤다"라고 자신의 착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MZ 대표로 출격한 유나는 MZ 패션에 대해 묻자 "저는 잘 모르겠다, 연습이 많아서 추리닝을 솔직히 제일 많이 입는다"라며 평소 운동복을 즐겨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유나는 꾸미고 갈 곳이 공항뿐이라고 전하며 "공항과 출근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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