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아이유, 13년 '찐친' 우정 자랑

입력 2024.03.22 09:46수정 2024.03.22 09:46
김수현·아이유, 13년 '찐친' 우정 자랑 [N샷]
김수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수현과 아이유가 '찐친' 우정을 자랑했다.

21일 김수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이유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아이유와 김수현은 다정하게 서서 각자의 얼굴에 손을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현은 아이유의 콘서트장을 찾았다가 해당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과 아이유의 인연은 깊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와 2015년작 '프로듀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며, 아이유는 첫 월드투어 '허'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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