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고혹적 비주얼…"'파묘' 배우로서 기회 됐다"

입력 2024.03.21 10:15수정 2024.03.21 10:14
김고은, 고혹적 비주얼…"'파묘' 배우로서 기회 됐다" [N화보]
김고은(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


김고은, 고혹적 비주얼…"'파묘' 배우로서 기회 됐다" [N화보]
김고은(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


김고은, 고혹적 비주얼…"'파묘' 배우로서 기회 됐다" [N화보]
김고은(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주역인 배우 김고은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김고은의 4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연 중간의 쉬는 시간을 뜻하는 '인터미션'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김고은은 명품 브랜드의 시계를 착용하고,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자기 모습으로 고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김고은은 트위드 재킷, 홀터넥 원피스 등을 착용해 '파묘' 속 힙한 화림과 다른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고은은 '파묘', 그리고 김고은이라는 인물에 대해 깊이 있게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행스럽게도 '파묘'가 배우로서 다른 결을 보여줄 기회가 됐다"라며 "보다 다양한 인물을 맡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할 계기나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고은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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