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와 할부지2' 투바투 연준, 푸바오앓이 고백…송바오와 만남까지

입력 2024.03.21 08:49수정 2024.03.21 08:49
'푸바오와 할부지2' 투바투 연준, 푸바오앓이 고백…송바오와 만남까지
SBS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푸바오앓이'를 고백한다.

연준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푸바오와 할부지'에서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미 소문난 푸바오 덕후인 그는 이번 출연으로 그야말로 푸바오 성덕이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연준과 함께하는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는 송영관 사육사다. 그간 연준은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푸바오를 직접 보고 온 사진을 공개하거나, 푸바오에 대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푸바오를 보살피는 사육사분들에 대한 감상도 심심치 않게 드러내 왔다. 그랬기에 연준은 송 사육사가 등장하자 셀러브리티를 보는 것 같다며 두 손을 맞잡고 순도 100%의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히 연준은 송 사육사가 푸바오를 위해 대나무로 만든 인형을 보고는 송 사육사의 푸바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것 같다며 신기해하면서도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푸바오와 할부지 시즌2'는 오는 4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에 대한 아쉬움과 섭섭함을 달래기 위해 시즌 2로 돌아온다.
시즌2에서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전현무, 장도연이 MC로 호흡을 맞추고, 연준은 '소문난 푸덕'이자 '찐팬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다. 또한 시즌 1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출연해 푸바오에 관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푸바오와 할부지2'는이날 오후 8시 3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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