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살림남2' 덕분에 광고까지 찍었다"

입력 2024.03.20 21:08수정 2024.03.20 21:07
'장구의 신' 박서진 "'살림남2' 덕분에 광고까지 찍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살림하는 남자들2' 출연 이후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대세 트로트 왕자 박서진의 일상이 담겼다.

앞서 박서진이 '삼천포 아가씨'를 열창하며 '살림남2'를 열었다. 이에 MC 김지혜는 "영상에 무대까지 너무 풍성해지고 있다"라며 박서진의 출연으로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어 박서진은 "반응도 많고, 매주 기사도 많이 난다"라며 '살림남2' 출연 이후 인지도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박서진은 "광고까지 찍었다, 살림남 덕분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서진은 찍고 싶은 광고로 가전제품 광고를 꼽으며 "저 좀 써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담은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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