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쇼!음악중심'이 오는 6월 일본 베루나돔에서 상반기 결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K팝 스타들이 대거 출격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측은 20일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이 오는 6월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음악중심'은 상반기 결산으로 이뤄지는 만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부터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까지 국내 최정상 인기 K-POP 스타들의 출연이 거론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음악중심'의 올해 상반기 결산 일본 진행은 국내 음악 방송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무대를 확장해 간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또한 베루나돔은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이란 점에서, K팝 글로벌 팬들이 대거 찾을 전망이기도 하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음악중심' 상반기 결산 무대를 찾아 인상적인 공연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