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엄현경(37)이 엄마가 된 지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현경은 화보 촬영에 한창 집중하고 있다. 흰색 셔츠 차림에 웨이브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명을 받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은 후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배우 오승아는 "천사"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으로 호응했으며, 천이슬도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해 6월 5세 연하 배우 차서원(32)과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