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황윤성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본업으로 복귀한다.
19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황윤성이 대한민국 육군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라고 밝혔다.
황윤성은 지난 2022년 9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했다. 1년 6개월여 만에 복무를 마친 황윤성은 주목받는 '트로트계 신예'로서 상반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중 곁으로 돌아온 황윤성은 '군백기' 동안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줬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음반과 방송 및 콘텐츠로 '열일'을 곧 시작한다. 황윤성이 활동 2막을 앞두면서,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집중되고 있다.
황윤성은 지난 2020년 TV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무대 내공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입대 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 활동을 펼쳐왔던바, 올해 '군백기'를 마친 황윤성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황윤성은 앞으로 방송과 여러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