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최근 7명이서 꽃게찜 90마리 먹어…무게는 20㎏"

입력 2024.03.17 21:58수정 2024.03.17 21:58
권혁수 "최근 7명이서 꽃게찜 90마리 먹어…무게는 20㎏"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권혁수가 최근 어마어마한 꽃게찜 먹방을 찍었음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으로 떠난 허영만과 게스트 권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권혁수에게 "당진에서 30년 동안 꽃게장을 한 집이 있다"라고 말하며 게장 가게로 이끌었다.

게장을 기다리던 권혁수는 "최근 제 유튜브 채널에서 꽃게찜 먹방을 했다"라며 "촬영하는 스태프들하고 매니저하고 앉아서 7명이 10㎏을 쪄먹었다"라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권혁수가 실제로 먹은 꽃게찜의 양은 20㎏이었고, 권혁수는 "마릿수로 한 90마리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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