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전종서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전종서가 섹시한 시구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종서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이날 전종서는 딱 붙는 레깅스에 LA 다저스 유니폼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반 스타킹을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 그는 멋진 포즈로 공을 던졌다. 골반과 가냘픈 허리를 드러낸 과감한 패션이 돋보였다.
전종서의 시구 의상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배우 클라라가 2013년 한 야구 경기에서 레깅스 의상을 입고 시구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종서의 과감한 레깅스 패션은 클라라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전종서는 현재 tvN 월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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