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멤버들과 연락은 잘 안 해"…'노빠꾸탁재훈'서 근황 공개

입력 2024.03.14 18:54수정 2024.03.14 18:54
남규리 "씨야 멤버들과 연락은 잘 안 해"…'노빠꾸탁재훈'서 근황 공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노빠꾸탁재훈'에서 씨야 멤버들과 연락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출연한 '남규리, 씨야 활동보다 사이버 싸움박질을 더 많이 하는 철권 여왕'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출연, 지난 2월 22일 13년 만에 신곡 '할로(HALO)'를 발표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남규리는 신곡 한 소절을 열창, 그룹 시절과 달라진 창법, 음악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2006년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씨야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보람, 김연지, 남규리"라고 답하며 씨야 멤버를 언급했다.
이어 남규리는 "팔로우는 되어있는데 (각자) 바쁘게 사니까"라며 연락은 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이 "나도 잘 안 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또, 남규리는 현재 결혼하지 않고 혼자 있는 지금이 좋다고 밝히며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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