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문희, 오늘 '두시의 데이트' 출격…DJ 재재와 케미 기대

입력 2024.03.14 14:22수정 2024.03.14 14:21
신예 문희, 오늘 '두시의 데이트' 출격…DJ 재재와 케미 기대
AIMC 제공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예 문희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문희는 14일 전파를 타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문희는 이날 방송에서 활기 넘치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썸에서 이별까지, 썸별톡' 코너에도 참여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함께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문희는 그간 출연작들에서 '케미 요정'의 면모를 선보였던 만큼 DJ 재재, 또 다른 게스트 최낙타와 통통 튀는 핑퐁 케미스트리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희는 '두시의 데이트' 출연에 앞서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두식이들('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애칭)과의 첫 만남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희는 지난해 공개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사격 에이스 이나라 역으로 변신, 걸크러시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크래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교통 범죄 수사팀이 펼치는 좌충우돌 도로 위 범죄 추적기다. 극 중 그는 다양한 무예로 다져진 엄청난 내공의 무술 실력을 갖춘 교통 범죄 수사팀의 막내 어현경 역을 맡는다.

문희가 출연하는 '크래시'는 오는 5월 ENA,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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