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에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100일 데이트

입력 2024.03.13 22:36수정 2024.03.13 22:36
김동완, 서윤아에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100일 데이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로망 데이트에 나섰다.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100일 맞이 데이트에 나선 김동완, 서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완은 이날 서윤아와 100일을 맞았다고 밝히며 조심스럽게 약지에 낀 커플링을 공개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이어 김동완은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은 것들을 준비했다"라고 부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동완은 서윤아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혼자 살아본 적 없지?"라고 물었다.
이에 서윤아가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동완이 "뭘 혼자 살아,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