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한별이 메이크업 하는 과정을 공개, 다시 '얼짱' 연예인으로 반짝 복귀했다.
박한별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원래도 무지 좋아했던 화보촬영 거의 6년 만에 다시 하니 신이가 너무 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박한별은 '제주댁에서 연예인으로 변신 중 너무 신나'라는 문구를 적어넣었다. 또한 영상에서 그는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 중이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후 이듬해 첫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제주로 이주, 카페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둘째아들을 낳았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복귀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