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정호철(36) 이혜지(31) 부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해, 결혼식장의 모습을 공개한다.
9일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이날 결혼식을 올리는 정호철 이혜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라며 "신동엽 이효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기의 결혼식' 뒷얘기는 물론, 두 사람의 남다른 러브스토리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이 전한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 직전 사진들에서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인생에서 가장 가슴 떨리는 결혼식 당일의 모든 순간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은 초특급 하객 라인업으로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