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 2024', 티켓 예매 경쟁 치열…관심 ↑

입력 2024.03.08 15:25수정 2024.03.08 15:25
'ASEA 2024', 티켓 예매 경쟁 치열…관심 ↑
사진제공=ASEA 조직위원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의 티켓 예매 경쟁률이 12대 1을 넘겼다.

8일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측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본 조조타운 특설페이지에서 ASEA 입장권을 예약 접수 받은 결과, 예약 시작 2시간 만에 총 1만 8500석 이상의 인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특히 최종 예매 결과, 예매율은 12대 1까지 치솟았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 펼쳐져 남다른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는 'ASEA 2024' 출연을 확정한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ASEA 2024'에는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MC는 소녀시대 권유리와 2PM 옥택연이, 대상 시상은 배우 송승헌과 전여빈이 맡는다. 앞서 공개된 출연 가수 라인업에는 빌리, 크리피 너츠, 데이식스, 판타지 보이즈, 아이앤아이, 니쥬,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 키즈, 스테이씨, 더보이즈, 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투어스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이 주최하는 'ASEA 2024'는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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