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등/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무와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샵뚱' 한현재 원장이 싱가포르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의 매력을 한껏 느끼기 위해 기대감을 안고 총출동한다. 싱가포르 홍보 스케줄로 초청된 전현무뿐만 아니라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그리고 이들의 메이크업 담당으로 '샵뚱'까지 함께해 풍성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미식의 나라이자 맛집들이 가득하다고 소문난 싱가포르에서 '영자 미식회'가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한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싱가포르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전참시 멤버들의 공항 패션도 이목을 끈다. 홍현희는 카리나와 똑 닮은 공항 패션을 소화하는가 하면 전현무는 한겨울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전현무는 지코에 이은 '돼지코' 패션으로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한편, 눈과 비를 몰고다니는 '엘무'(엘사+전현무) 전현무로 인해 출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들의 기내식 먹방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영자는 기내식 관련 정보를 술술 읊으며 멤버들의 입맛을 돋운다.
한편 '전참시'는 2월 5주 토요일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3주 연속 토요일 화제성 왕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전참시'의 싱가포르 여행기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