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돈 빌려달라고 찾아와…소변 테러까지"

입력 2024.03.05 20:31수정 2024.03.05 20:31
'나는 솔로' 10기 정숙 "돈 빌려달라고 찾아와…소변 테러까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재산 공개 이후 고충을 고백했다.

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은이 함께했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10기 정숙으로 활약한 최명은은 당시 50억대의 자산가라고 당당히 고백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최명은은 현재 80억 원 이상의 자산가라고 고백하며 "집 5채, 땅 5개"라고 부연했다.
그러나 재산 공개 이후, 수많은 사람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이 와 고충을 겪고 있다고.

더불어 최명은은 돈을 빌리기 위해 은행 서류 등 각종 증빙 자료를 들고 운영하는 식당으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최명은이 돈을 빌려주지 않자 계란, 소변 테러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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