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얼굴에 경문 가득→피 분장까지…강렬 '파묘' 현장

입력 2024.03.05 17:05수정 2024.03.05 17:05
김고은, 얼굴에 경문 가득→피 분장까지…강렬 '파묘' 현장 [N샷]
김고은 SNS


김고은, 얼굴에 경문 가득→피 분장까지…강렬 '파묘' 현장 [N샷]
김고은 SNS


김고은, 얼굴에 경문 가득→피 분장까지…강렬 '파묘' 현장 [N샷]
김고은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과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파묘' 우리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파묘'의 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극중 화림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김고은은 얼굴에 경문을 가득 적었고, 대살굿 장면에선 피 분장했다. 강렬한 김고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더불어 지난 4일까지 누적 관객수 624만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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