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짠한형 신동엽' 신동엽이 최양락, 이봉원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 이봉원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이 8090 코미디계를 이끈 두 레전드 최양락, 이봉원을 향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신동엽, 정호철 등 두 개그맨 후배가 존경심을 드러내자 최양락이 "조회수는 실망스러울 거야, 쉬어가는 타임이다"라고 외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이봉원이 "쉬어가는 타임이라도 의미가 있다"라고 반박하자 신동엽이 "형, 남자는 (조회수) 안 나온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