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이동건, '나솔' 나오기만 하면 인기남…의자왕 될 수도"

입력 2024.03.03 21:39수정 2024.03.03 21:39
송해나 "이동건, '나솔' 나오기만 하면 인기남…의자왕 될 수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모델 송해나가 '나는 솔로' 출연자로 탐나는 사람으로 이동건을 꼽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델 송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신동엽은 '나는 솔로' MC로 출연하고 있는 송해나에게 "(서)장훈이를 포함해서 미우새 아들들 중 '나는 솔로' 출연자로 탐나는 사람이 누구냐, 누가 제일 인기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송해나가 대답하기 전 "나랑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는 돌싱 특집에 따로 불러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송해나는 신동엽의 질문에 "내가 보기엔 이동건이 나오자마자 의자왕이 될 수 있다"라고 대답해 이동건 어머니를 뿌듯하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다시 한 번 "미안한데 동건이도 돌싱 특집이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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