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미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주우재에 "너무 못생겨"

입력 2024.03.02 19:06수정 2024.03.02 19:05
'놀면뭐하니' 미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주우재에 "너무 못생겨"
놀면뭐하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미주가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주우재에 "너무 못생겼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는 주우재가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본 미주는 "머리카락을 왜그렇게 많이 잘랐냐"라며 "너무 못생겼다,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머리카락이 기니까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더라, 앞으로는 기를 일이 없다"고 선언했다.

이에 박진주는 "우리의 질도 생각해줘야하지 않느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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