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류경수가 가수 아이유와 절친이라는 친구의 일화에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8회에서는 류경수와 친구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류경수는 시장 내 통닭 맛집에서 자신을 만나러 온 특별한 손님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며 매운맛 친구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는데. 류경수는 특히 친구의 거침없는 멘트 세례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주목된다.
그 가운데 류경수는 때아닌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류경수의 절친인 이 손님은 가수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혀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특히 류경수는 이 손님이 쏟아내는 아이유와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무척 흥미를 느꼈다는 후문이기에 본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길지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