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수, 아이유와 '절친'인 친구 일화에 궁금증 폭발

입력 2024.03.02 15:32수정 2024.03.02 15:32
류경수, 아이유와 '절친'인 친구 일화에 궁금증 폭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류경수가 가수 아이유와 절친이라는 친구의 일화에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8회에서는 류경수와 친구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류경수는 시장 내 통닭 맛집에서 자신을 만나러 온 특별한 손님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며 매운맛 친구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는데. 류경수는 특히 친구의 거침없는 멘트 세례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주목된다.

그 가운데 류경수는 때아닌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외모 때문에 곤란했던 대학 시절 일화를 털어놓았고, 이날 찾아온 손님 또한 노안 외모 때문에 배우 조진웅과 얽혔던 에피소드로 '참견인'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류경수의 절친인 이 손님은 가수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혀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특히 류경수는 이 손님이 쏟아내는 아이유와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무척 흥미를 느꼈다는 후문이기에 본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길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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