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황신혜가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묶음 헤어피스 하나로 분위기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바다 모래사장에서 햇볕을 즐기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를 입은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모래사장을 거닐었다.
딸이자 모델인 이진이는 "엄만줄 모르고 20대 여성인 줄"이란 댓글로 감탄했음을 알렸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4월생으로 현재 만 61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