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일본 드라마 도전하고 싶어"…강남과 일본어 공부

입력 2024.02.28 21:58수정 2024.02.28 21:58
심형탁 "일본 드라마 도전하고 싶어"…강남과 일본어 공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신랑수업'에 출연해 일본 활동을 향한 꿈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함께 서점을 방문, 일본어 문제집을 구매했다. 심형탁은 "JPT(일본어능력시험) 시험에 드디어 도전한다"라며 "아이가 말을 하게 된다면 부모님이 두 언어를 하면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이에 심형탁은 절친한 일본 출신 방송인 강남을 초대해 과외를 부탁했다. 이어 심형탁은 일본어에 진심인 또 다른 이유에 대해 "일본 드라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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