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관람 인증한 나얼, 감독과도 만남

입력 2024.02.28 18:46수정 2024.02.28 18:46
'건국전쟁' 관람 인증한 나얼, 감독과도 만남
김덕영 감독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이 가수 나얼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김덕영 감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나얼 씨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덕영 감독은 나얼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덕영 감독은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나얼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건국전쟁' 포스터를 올린 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라디아서 5:1) 킹제임스 흠정역"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적 등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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