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서동주, 산부인과行 "40대 된 뒤 난자 냉동 결심"

입력 2024.02.28 13:35수정 2024.02.28 13:35
'골드미스' 서동주, 산부인과行 "40대 된 뒤 난자 냉동 결심"
채널A '위대한 탄생'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골드미스' 서동주가 난자를 냉동한다.

오는 3월 3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방송인 서동주가 함께한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딴 뇌섹녀로 알려진 서동주는 미모와 지성, 그리고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겸비한 골드싱글이다.


서동주는 '위대한 탄생'에서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자 산부인과를 찾는다. 아직 결혼 계획과 임신 계획은 없지만 40대에 들어서며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난자 냉동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서동주는 매일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나, 난자 채취라는 어려운 과정을 견뎌야 한다는데. 현재 가장 좋은 상태의 난자를 보존하고, 훗날 사랑하는 사람과 2세가 필요한 시점을 대비하겠다는 그녀의 바람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오는 3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