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13년 차 장성규 "어느 순간 매너리즘, 메말라가는 느낌"

입력 2024.02.28 11:53수정 2024.02.28 11:53
'한 끗 차이' 13년 차 장성규 "어느 순간 매너리즘, 메말라가는 느낌"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장성규가 매너리즘을 느낀 뒤 '한 끗 차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 끗 차이') 제작발표회에서 장성규는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올해 방송 13년 차라고 밝힌 장성규는 "어느 순간 매너리즘이 생겨서 사람 만나는 게 귀찮아지더라, 메말라가는 느낌"이라며 "심리적인 부분을 공부하고 '어떤 삶을 살아왔나' 되돌아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 끗 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 보고서이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다. 28일 오후 8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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