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심리학자 박지선이 출산 후 아이가 너무 소중해 두려움이 생겼다고 했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 끗 차이') 제작발표회에서 박지선은 한 끗 차이로 뭔가 달라진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지선은 "원래 범죄들을 많이 보면서도 무서워하진 않았는데, 최근에 두려움이 생겼다"라며 "출산을 하고 나서부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 끗 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 보고서이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다. 28일 오후 8시 4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