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속옷만 입고 소파에 누운 女가수의 매력

입력 2024.02.28 09:26수정 2024.02.28 11:02
검은색 속옷만 입고 소파에 누운 女가수의 매력
블랙핑크 제니(캘빈클라인 제공)


검은색 속옷만 입고 소파에 누운 女가수의 매력
블랙핑크 제니(캘빈클라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한 패션 브랜드 측은 제니의 2024년 봄 캡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제니는 뉴욕을 배경으로 미니멀한 언더웨어를 입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검은색 속옷을 입고 소파에 누워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언더웨어에 청재킷만 걸친 채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기도.

음악처럼 흐르는 제니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은 물론, 그만의 독보적인 팝 무드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의 2024년 봄 캠페인은 브랜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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