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정호영-송훈 셰프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식당을 찾아온 유명인들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26년 차 일식 셰프 정호영과 24년 차 양식 셰프 송훈의 고민이 담겼다.
JTBC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두 스타 셰프 정호영, 송훈이 함께해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정형돈이 "누가 더 톱 티어 셰프인지 알아보자"라며 두사람의 경쟁심을 자극했다.
운영 중인 가게 수를 묻자 송훈은 두 군데, 정호영은 백화점 매장까지 여섯군데라고 밝히며 유쾌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이어 식당을 찾는 유명 인사로 두 사람 모두 가수 아이유가 식당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은영 박사가 정호영의 식당을 방문했다고 전해져 정호영이 대결에서 승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