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SM 사옥 방문…에스파 카리나 포토카드에 '잇몸 만개' 팬심

입력 2024.02.27 11:02수정 2024.02.27 11:02
이이경, SM 사옥 방문…에스파 카리나 포토카드에 '잇몸 만개' 팬심
오오티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에스파 카리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에서 공개되는 '전역자 :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에서는 NCT 태용이 이이경과 함께 서울숲역 인근을 탐방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전세계 역을 리뷰하는 '전역자'의 이번 주 방문 역은 서울숲역이다. MC 이이경이 '샤이니 민호 찬스'로 서울숲역과 연결돼 있는 SM 사옥을 방문해 내부를 구경하던 중, 우연히 NCT 태용을 만나 즉석 게스트 섭외에 성공하는 것.

그 가운데 이이경은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호흡을 맞춘 보아를 비롯해 샤이니 민호, 김희철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이경은 민호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도 굿즈 매장을 둘러보던 중 정작 절친 민호의 굿즈는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반면, 에스파 카리나의 포토카드에 '잇몸 만개' 함박웃음을 지으며 열혈 팬심을 드러낸다.

또 민호와 즉석 통화를 시도하던 이이경은 짧은 순간에도 민호와 티키타카 토크를 폭발시키며 감출 수 없는 '찐친 케미'를 드러낸다.

게스트인 태용은 그간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던 만큼, 서울숲역 근처 핫플에 방문하고 싶다는 소원을 밝힌다. 이에 이이경은 태용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근처 맛집을 찾는가 하면, 사이좋게 셀프 포토 촬영까지 나서며 서울숲역 근방을 살펴본다.


태용은 처음 본 시민과도 격의 없이 소통하며 이른바 'EE경' 면모를 뽐내는 이이경에 감명을 받아, 시민들과의 인터뷰까지 도전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더욱이 태용은 어느새 이이경과 친근한 형·동생 사이로 변모, 한층 속 깊은 대화까지 나눴다는 후문이다.

'전역자'는 이날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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