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성균관대학교 졸업식에서 최우등 졸업상을 받은 가운데, 인형 같은 미모도 뽐냈다.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식! 최우등 졸업상(summa cum laude)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졸업 가운을 입은 채 빼어난 미모도 과시하고 있다.
구혜선은 졸업식 참석 모습과 함께 '최우등 졸업상'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 드라마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영상영화과에 입학해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했으나 휴학했고, 지난 2020년 복학해 그간 대학 생활에 집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