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25일 이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라톤 인증 영상과 함께 달라진 몸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이지현은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팔근육과 군살 없는 몸매 및 11자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현은 "처음엔 '10km 완주만 하자'라는 목표였는데 오늘 10km 뛰어 보니 1시간 8분 나왔어요, 초린이 조금 더 욕심 내봐도 될 것 같아요"라며 "동마마라톤까지 화이팅, 근데 너무 힘들어요, 마라토너분들 존경합니다"라고 열심히 운동 중임을 알렸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MC 및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아이 둘을 둔 '싱글맘'의 육아 고민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