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신기루와 배달음식으로 하루에 80만원 써"

입력 2024.02.24 21:43수정 2024.02.24 21:43
풍자 "신기루와 배달음식으로 하루에 80만원 써"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신기루와 풍자가 하루 배달 음식 가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신기루, 크리에이터 나선욱, 풍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멤버들 중에 진짜 음식 사랑꾼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무조건 신기루"라고 답했다.
풍자는 "신기루가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오는데 음식 배달을 시키면 그날 우리 동네 경제는 다 살리고 간다"고 했다. 그는 "둘이 배달 음식 시키면 못 먹어야 하루에 50~80만원 사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풍자는 "배달 기사분들이 교차로 지나가면서 하이파이프하며 지나가는 걸 봤다"라고 해 웃음을 샀고 멤버들은 "돈쭐 내러 간거냐", "상권이 들썩들썩하겠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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