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은채 "샤이니 키, 나의 우상…모든 춤 다 아는 게 존경스러워"

입력 2024.02.24 20:01수정 2024.02.24 20:01
르세라핌 은채 "샤이니 키, 나의 우상…모든 춤 다 아는 게 존경스러워"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르세라핌 홍은채가 자신의 우상이 샤이니 키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홍은채가 출연했다.

이날 르세라핌 홍은채는 '놀토' 패널들 중 "나의 우상, 너무나 좋아하는 그 분이 있다"고 전했다. 모두가 한껏 기대를 하고 있던 가운데, 홍은채는 "저의 우상은 키 선배님이십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키는 "나 오랜만이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MC 붐은 홍은채에게 "어렸을 때부터 우상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다른 패널들은 "지금도 어리다"고 대신 대답하며 웃음을 샀다. 이어 붐은 "어느 모습이 존경스러웠냐"고 묻자 홍은채는 키가 모든 춤을 다 아는 게 존경스럽다고 답하며 "본받아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키는 르세라핌이 자신과의 댄스 챌린지를 위해 앨범 발매 한 달 전에 안무가 영상까지 전달해줬었다며 "먼저 찾아줘서 고마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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