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직장 상사로 사촌동생 만났다…동생 "하하, 과거 집안의 천덕꾸러기"

입력 2024.02.24 18:49수정 2024.02.24 18:49
하하, 직장 상사로 사촌동생 만났다…동생 "하하, 과거 집안의 천덕꾸러기"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놀면 뭐하니?' 하하가 사촌 동생을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반차 후 출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하는 중고 거래 플랫폼 회사로 출근을 했다.

이날 다짜고짜 회사에 출근을 하게 된 하하는 해당 플랫폼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던 사촌 동생 창주를 만나게 됐다. 하하가 녹화 때마다 자랑했던 사촌 동생을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된 것.

이에 하하는 사촌 동생이 참석한 골목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회의에 참여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하하는 자신의 자영업 이력을 살려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이후 사촌 동생과 함께 직접 자영업을 하는 사장님들을 만나러 나섰다. 이때 사촌 동생 창주는 하하의 과거에 대해 "맨날 머리 이상하게 땋고 다녔다"라며 "집안의 천덕꾸러기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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