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기루, 유병재 플러팅에 '방긋' 이진호 멘트 폭격에 '혼미'

입력 2024.02.24 16:15수정 2024.02.24 16:15
'전참시' 신기루, 유병재 플러팅에 '방긋' 이진호 멘트 폭격에 '혼미'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참시' 신기루가 '찐친'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87회에서 신기루는 '찐친'들과 배꼽을 잡게 만드는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찐친 이진호와 유병재를 만난다. 신기루는 만나자마자 퍼붓는 이진호의 거침없는 멘트 폭격과 유병재의 입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이진호와 유병재의 애드리브에 참견인들도 웃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기루는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유병재의 말과 행동에 반응하는가 하면, 유병재의 때 아닌 플러팅에 기분 좋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의 냉온을 오가는 '케미'가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루와 오랜 시간 절친으로 지낸 이진호는 신기루와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이진호와 유병재는 아직 신기루를 잘 모르겠다는 매니저에게 신기루를 잘 다룰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두 사람은 매니저에게 신기루의 먹는 취향부터 생활 습관은 물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챙겨야 할 것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데. 이들의 예상외 조언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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