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덤 '아로하'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곡이다. 멤버들은 8년간 함께 걸어온 팬들을 향한 애틋한 고마움을 노래했다. 리더 진진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서클' 뮤직비디오엔 한자리에 모인 아스트로의 자연스러운 일상부터 녹음 현장 등이 담겼다.
아스트로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이후 2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아스트로는 2016년 2월 6인 그룹으로 음반 '스프링 업(Spring Up)'을 내고 데뷔했다. 라키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탈퇴했다.
판타지오는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은 '서클스'를 통해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언제나 변함없는 시너지와 새로운 시작도 함께일 미래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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